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출연한다.(사진제공=TV조선)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달달한 '신혼 2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초고속 직진 부부'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독특함이 돋보이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만난 지 한 달 만의 프러포즈 후 'NO웨딩'을 외쳤으며, 남편 최병길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까지 진행하는 일사천리 결혼을 보여줘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복잡한 결혼 절차를 벗어던진 두 사람의 신혼생활 역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부부는 '결혼 2일 차'답게 서로에게 붙어 도무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달달함이 묻어나는 애교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혼의 정석'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패널들의 애교 배틀이 벌어졌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신혼여행을 앞두고 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했다. 부부의 십계명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사람들까지 설레게 만든 서유리·최병길의 '결혼 2일차' 스토리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개성만점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두 사람이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랜만에 '아내의 맛'을 '신혼의 달콤함'으로 물들일 서유리·최병길 부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