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덕화다방'에 김나희, 숙행이 출연한다.(사진제공=KBS)

'미스트롯' 숙행과 김나희가 '덕화다방'의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27일 방송되는 KBS2 '덕화다방'에서는 역대 최연소 알바생 숙행과 김나희가 등장한다. 숙행과 김나희는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결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에너지와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영업을 준비하면서 '덕화다방'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주방의 모든 조리도구가 그들에겐 마이크가 되어 트로트 멜로디가 펼쳐졌다. 이들의 노래는 지쳐있던 이덕화, 김보옥, 허경환에게 미소를 선물했다.

▲숙행(사진제공=KBS)

숙행과 김나희는 신메뉴로 레모네이드와 파르페를 손수 준비해왔다. 숙행과 김나희는 작명 센스를 발휘해 신메뉴를 각각 '뽕짜 레모네이드'와 '아주 나희쓰~한 파르페'라고 이름 짓고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숙행은 '날 보러 와요'를 개사한 '덕화다방 와요'를 부르며 손님들을 웃게 했고, 김나희는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손님들의 1등 알바생으로 등극했다.

'덕화다방'은 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