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이돌룸'(사진제공=JTBC)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아이돌룸' 하바나 퀸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2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와 함께 출연한다.
최근 '아이돌룸' 녹화에서 오하영은 지난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고 '하바나' 솔로 무대를 준비 했으나 다른 멤버 윤보미도 '하바나'를 준비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양보했다고 밝혔다.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에이핑크 오하영(사진제공=JTBC)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오하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이돌룸’ 전통의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하영 뿐만 아니라 초롱, 은지, 남주 등 네 사람은 정석 섹시 댄스부터 9년 차 '예능돌'다운 폭소 유발 댄스까지 다양한 '시선 강탈' 무대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영광의 하바나 퀸은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