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율희(사진제공=KBS)
최민환과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가 둘째 임신을 확인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최민환은 어머니를 찾아가 최근 들어 부쩍 엄마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아들 재율과 유난히 피곤해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민환의 어머니는 최근 자신이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며 율희와 함께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다. 민환과 율희는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임신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민환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율희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민환네 가족이 모여 축하 파티를 열었다. 그런데 율희는 이 자리에서 충격적인 말을 하고, 민환의 아버지는 당황해 "뭔 소리야 그게"라 반문했다는 후문이다.
율희가 이날 한 말은 무엇일지, 율희의 임신 확인 과정을 담은 '살림남2'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