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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에 "에세이집 출간 앞두고 '마지막 인사'"...연예계 은퇴 암시?(전문)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라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인사'라는 표현이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자신의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지난달 31일에는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진입 후 인도네시아로 수출이 결정됐다"는 사실을 밝혔고, 30일에는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재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한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처한 것을 SNS에 폭로하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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