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지암 돌짜장(MBC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오늘 저녁'이 한번에 세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돌짜장'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고기 볶음과 팔보채, 짜장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돌짜장 한판'을 소개했다. 세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이 이 메뉴를 찾았다.
돌짜장 한판의 비결은 하루에 두 번 만드는 짜장 소스에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양파가 돌짜장 소스의 특징이었다. 사장은 "춘장의 짠맛을 덜어내기 위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양파를 볶는다"고 밝혔다. 또 조미료로 건새우 간 것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더했다.
돌짜장을 시킨 손님에게 채소가 푸짐한 소고기 버섯전골과 김치전이 서비스로 제공돼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사장은 "먼길까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다"며 서비스의 이유를 말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