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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의정부 부대찌개 VS 곱창전골, 하루 손님 1000명 부르는 맛

▲의정부 부대찌개 곱창전골(SBS '생방송 투데이')
▲의정부 부대찌개 곱창전골(SBS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30년 전통의 부대찌개와 곱창전골의 맞대결을 그렸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하루 천명 방문하는 의정부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부대찌개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곱창전골 두 가지 메뉴를 판매했다.

이곳 부대찌개는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가 기본 베이스다. 매년 10~11월 약 4000포기씩 1년 동안 사용할 김치를 담근다고. 그런데 배추 상태에 따라 매년 바뀌는 김치맛을 달라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콩가루를 사용한 특제 양념장을 사용한다. 사장은 콩가루 양념장 사용 후 매출이 두 배나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대찌개보다 1년 늦게 손님들에게 선보인 곱창전골 역시 인기 메뉴다. 곱을 더 많이 넣기 위해 곱창의 끝을 묶는 것이 특징이며, 6시간 동안 곱창을 손질하는 노력을 들인다. 기름기를 줄이기 위해 냉이 가루를 사용해 기름진 맛을 덜어내고 또 부추, 냉이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전골 고명이 특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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