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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남도의 맛, 송정리 떡갈비 VS 전라도 30첩 반상

▲'생방송 오늘저녁'(MBC)
▲'생방송 오늘저녁'(MBC)

'생방송 오늘 저녁'이 광주광역시의 손맛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송정리 떡갈비와 전라도 30첩 반상이 있는 광주광역시로 간 '나 PD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가 전파를 탔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떡갈비 골목은 광주 토박이부터 관광객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광주 광산구 광산로에 위치한 한 음식점은 강산이 네 번 넘게 변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았다.

석쇠에 구워 기름기는 빼고 육즙은 가득한 떡갈비 맛은 물론 두툼한 살코기가 붙은 돼지 뼈탕이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두 번째 맛집은 전라도 손맛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광주 북구의 한 식당이다. 이곳은 30여 가지의 음식이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차려지는 남도 한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전라도에서 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은 주인장이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으로 맛을 낸 덕분에 깊은 맛을 자랑했다. 푸짐함에 감동하고 맛에 또 한 번 감동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평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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