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긴어게인3'(사진제공=JTBC)
27일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 멤버들은 낮 버스킹에 이어 베를린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반 아트 스페이스’를 버스킹 장소로 정했다. 베를린의 마지막 버스킹을 앞두고 맏형 이적은 “즐겁게 하자”라며 멤버들을 북돋웠다.

▲'비긴어게인3'(사진제공=JTBC)
이어 멤버들은 다섯 명의 합이 돋보이는 단체곡으로 딕펑스의 ‘VIVA 청춘’을 재해석했다. 김현우가 소속된 밴드 딕펑스의 곡을 멤버들의 목소리와 연주로 채운 이 곡은 마지막 버스킹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베를린 관객들은 신나는 음악에 흥을 감추지 못했다.

▲'비긴어게인3'(사진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