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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야외 눕방 "나는 자연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자유로운 영혼 면모를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7회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그중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는 애틋한 우애를 보여줘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윌벤져스는 형제의 우애를 눈으로 보고 느끼는 특별한 나들이를 떠났다.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는 야외에서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펼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면모가 돋보이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한복과 힙색, 머리핀까지 앙증맞게 맞춰 입고 자세까지 비슷한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 같아 더욱 눈을 뗄 수 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사진제공=KBS2)
눕방을 마친 윌리엄과 벤틀리는 깜짝 콩트를 하는 등 앙증맞은 재롱으로 보는 이를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쉴 틈 없이 웃게 만드는 윌리엄-벤틀리의 왁자지껄한 나들이가 큰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벤틀리가 홀로 라이프를 만끽하는 모습이 깜찍했다. 유유자적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거나 빗자루로 바닥을 청소하는 등 홀로 라이프를 즐긴 것.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마네킹을 보고 겁에 질려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급기야 도망을 가며 큰 웃음을 줬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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