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사진제공 = TV CHOSUN)
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대한민국 ‘딸바보 VIP’ 회원으로 등극한 정준호의 ‘스윗 육아법’이 공개됐다.
유담이가 성장하는 만큼 육아 스킬도 업그레이드된 정준호는 큰일 본 유담이의 뒷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욕조에서의 수영 놀이까지 지켜보며 유담이의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또 정준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컨택을 이어가며, 손수 유담이의 손톱, 발톱 깎기를 시전하는 등 ‘딸바보’ 육아법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사진제공 = TV CHOSUN)
하지만 유담이는 역시 배우, 아나운서 DNA를 물려받은 유전자 답게 카메라만 보면 찡얼거림을 멈췄고, 셔터 소리가 울리면 눈물을 뚝 그치는 기적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