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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낙원 여인숙서 청정 매력 금박하로 변신 "기대감 UP"

▲‘두 번은 없다’ 박세완(사진제공=MBC)
▲‘두 번은 없다’ 박세완(사진제공=MBC)
배우 박세완이 ‘두 번은 없다’를 통해 다시 한번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2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여기서 박세완은 바닷가 출신의 금박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그가 분할 금박하는 청정 매력의 소유자이자 명랑 쾌활하고 씩씩한 인물로 고구마처럼 꽉 막힌 현시대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그동안 박세완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도깨비',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같이 살래요’, ‘땐뽀걸즈’, ‘조선생존기’와 영화 ‘오목소녀’, ‘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박세완의 분석력과 섬세한 표현력은 작품 속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으며, 안정적인 연기는 극의 집중도를 높인 것은 물론 대중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처럼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탁월한 소화력을 선보였던 박세완은 캐릭터의 세밀한 감정선과 다채로운 면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본연의 것으로 완성 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품을 통해 켜켜이 쌓아온 내공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두 번은 없다’와 박세완표 ‘금박하‘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박세완이 선보여줄 금박하의 서사와 그의 호연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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