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호주 할머니댁에서 할로윈데이 체험 "트릭 오어 트릿"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호주에서 할로윈데이에 ‘고스트 버스터즈’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호주에서 할로윈을 보냈다. 깜찍한 코스튬을 맞춰 입고 할로윈 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방송에서 건강이 안 좋아진 할머니 나나를 보기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갔던 윌벤져스 가족. 할머니 나나는 오랜만에 만나는 손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윌리엄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고스트 버스터즈’ 코스튬. 옷을 빼입고 세젤귀 고스트 버스터즈가 된 아이들은 영화 속 춤을 따라 하며 흥을 만족을 표했다.

그러나 유령 사냥꾼이 된 윌벤져스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진짜 유령이 아이들 앞에 나타난 것. 결국 윌벤져스 모두 울음보를 터뜨린 가운데, 아이들은 서로 손을 꼭 잡고 위기를 극복하려 해 모두에게 흐뭇함을 안겨줬다.

또한 아이들은 호주에서 제대로 된 할로윈 데이를 즐겼다. 사탕을 받는 통을 들고 거리로 나선 윌벤져스는 나나의 이웃집들을 방문해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할로윈 문화를 체험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