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낙지탕탕이, 매운갈비쯤(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오늘 저녁'이 연 매출 7억 한우 낙지 탕탕이와 연 매출 8억의 매운 갈비찜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억 소리 나는 매출 맛집'을 찾았다.
먼저 찾은 곳은 연 매출 7억을 올린 인천 부평구의 육회 집이었다. 이곳의 육회는 1++ 우둔살 육회 사용하고, 1~2도의 물에서 2~3일 숙성하는 워터에이징(수중 숙성)으로 고기의 깊은 맛을 끌어올렸다. 또 복분자, 오미자, 꿀을 함께 넣은 양념으로 한우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담백한 단맛을 만들어냈다.
이어 찾은 곳은 고양시 일산의 매운갈비찜 가게였다. 이곳은 매운갈비찜으로 연 매출 8억을 달성한 맛집이었다.
로즈메리를 비롯한 약초와 채소들을 물에 넣고, 40분동안 끓인 뒤 소갈비를 넣고 다시 40분을 끓이고, 약불에 20분 뜸을 들이는 방법으로 갈비찜 속 갈비를 만들었다. 뼈와 살이 쉽게 분리시키기 위한 과정이었다.
양념에는 설탕 대신 양파 진액을 넣어 단맛을 내고, 매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 맛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