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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미주 지역 오디션 개최 결정 "해외 지원자 빗발치는 요청"

▲'팬텀싱어3' 미주지역 오디션 포스터(사진제공=JTBC)
▲'팬텀싱어3' 미주지역 오디션 포스터(사진제공=JTBC)

3년 만에 돌아오는 JTBC '팬텀싱어3'가 유럽에 이어 미주 지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팬텀싱어' 김형중 CP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참여 의사가 많아져 유럽 오디션 개최를 확정 짓게 되었다. 그 후 브로드웨이 등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분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미주 지역 오디션을 추가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미주 지역은 뮤지컬의 본고장이자 메카인 브로드웨이를 무대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들부터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활동 중인 성악가들과 한인 유학생들 등 세계무대를 꿈꾸는 다양한 음악 전공자들이 많은 곳이다.

또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던 마이클 리가 '팬텀싱어' 시즌 1~2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시즌 1에서 '흑소 테너'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화제가 된 맨해튼 음대 출신 성악가 이동신이 결승에 진출하는 등 미국은 '팬텀싱어'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제작진은 "그만큼 '팬텀싱어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이 높은 만큼 다양한 장르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보다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싱어3' 미주지역 오디션은 뉴욕, LA. 시카고 등 미국 전 지역 및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지역 내 거주 중인 실력파 남성 보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며, 1월 둘째 주 중에 개최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JTBC ‘팬텀싱어3’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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