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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양갈비 먹방 "양갈비가 원래 이런 맛이었어?"

▲'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양갈비(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양갈비(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MC 김숙이 송은이와 함께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의 양갈비를 소개한다.

16일 방송 예정인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숙이 송은이와 함께 국내 여행프로그램 최초로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떠나 양갈비 먹방을 선사한다.

여행 첫날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은 김숙은 “여기는 양고기 때문에 양을 키운다고 하더라”며 질 좋은 양고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내 김숙과 송은이는 남다른 포스를 지닌 양갈비의 자태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눈을 반짝이며 감격에 젖은 표정을 띤 김숙과 놀람을 금치 못하는 송은이의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동시에 갈빗대가 통째로 꽂아져 있는 양갈비 구이의 자태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그 맛을 궁금케 한다. 김숙은 “양갈비가 원래 이런 맛이에요?”라며 한입을 먹을 때마다 감탄을 표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김숙은 “저는 그냥 이렇게 얘기 할게요. 바쿠에 양갈비를 먹으러 한번 가봐라”라며 양갈비를 강력 추천했다. 송은이 또한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했다.

▲'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사진제공=KBS2)
김숙과 송은이는 ‘아제르바이잔’의 특급 야경을 공개한다. 산과 바다, 그리고 건물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절경과 반짝이는 불빛에 매료됐다.

김숙은 “기억에 남는 야경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며 송은이를 아제르바이잔의 야경 명소로 이끌었다. 이때 그는 계단을 오르며 야경을 보려는 송은이를 연신 붙잡으며, 가장 멋진 야경 타이밍을 계산했다.

도심 한 가운데 거대한 불꽃이 일렁이는 듯한 아제르바이잔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졌다.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나라인 만큼 불을 형상화한 타워의 모습이 담긴 것. 높게 솟은 독특한 건물의 모양과 찰떡인 조명의 색감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더욱이 그 주위로 노랗게 빛나는 도심의 불빛이 보는 이들을 낭만에 젖어 들게 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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