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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보미-박초롱, '크로아티아'에서 맛본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버거&감자튀김

▲'배틀트립' 윤보미-박초롱 '크로아티아'(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윤보미-박초롱 '크로아티아'(사진제공=KBS2)
'크로아티아' 여행에 나선 '배틀트립'의 윤보미와 박초롱이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버거와 감자 튀김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윤보미-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MC 윤보미는 '크로아티아' 여행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깊게 찾았다. 많은 분들이 아는 크로아티아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루트를 소개할테니 기대해달라"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윤보미는 동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의 찐 매력만 쏙쏙 뽑아낸 여행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익히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명소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장소, 맛집까지 가감없이 공개됐다. 특히 ‘트러플의 나라’ 크로아티아인 만큼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최고급 재료인 트러플이 들어간 버거와 감자 튀김이 소개되자, 김준현은 “트러플이 음식에 들어가는 순간 반칙”이라며 군침을 흘렸다.

윤보미는 빌게이츠가 반해 세 번이나 찾았다는 크로아티아의 비경을 소개했다. 두 눈을 가득 채우는 그림 같은 풍경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황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때 박초롱은 "나 지금 울컥했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김숙은 "신대륙 탐험 느낌의 새로운 루트다"라며 연신 감탄을 토해냈다. 윤보미조차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은 나라"라며 크로아티아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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