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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빈, 주이와 흥 가득 정글 탐험…듬직한 '금손 오빠'

▲노라조 조빈(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화면 캡처)
▲노라조 조빈(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화면 캡처)

'정글 금손' 노라조 조빈의 활약이 정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조빈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조빈은 주이와 한 조가 되어 정글 탐험에 나섰고 바나나를 발견했다. 정글에서 유용한 식재료인 만큼 조빈은 높은 곳에 있는 바나나를 따려고 힘을 썼다.

하지만 높은 나무에 달린 바나나를 따는 게 쉽지 않았고, 조빈은 즉석에서 나무를 연결해 바나나를 따기 쉽도록 발명품을 뚝딱 만들어냈다.

조빈은 "제가 센스가 없는 건 아니다"라며 "믿음직스럽게 할 수 있는 손재주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금손 오빠'의 매력을 뽐냈다.

또 생물도감하고 소금과 코코넛 오일을 선물 받자 "드디어 간이 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흥 넘치는 리액션을 연발했다.

이날 조빈은 점차 정글에 적응하며 자신의 손재주를 적재적소에 이용했고, 지치지 않는 리액션으로 '긍정 비타민'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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