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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데뷔 당시 회사서 '천사 이름' 지어줘…AOA 흑역사"

▲AOA 유나(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AOA 유나(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서 AOA가 자신들의 흑역사 '천사 이름'을 밝혔다.

AOA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AOA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아는 형님'에 약 3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유나는 '나를 맞혀봐'에서 데뷔 당시 회사가 해준 것 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문제로 냈다. 정답은 각자에게 천사 이름을 지어준 것이었다.

▲김희철(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유나는 " 나는 유리잔을 연주하는 천사 유나리아였다"라고 밝혔다. 멤버들도 차례대로 자신의 천사명을 소개했다.

찬미는 춤을 사랑하는 천사 찬미티티, 설현은 모든 사람들이 날 보고 '앓이'하라고 천사 설현아리, 혜정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 혜정리너스, 지민은 천사들의 리더 지미넬이었다.

지민은 "그런데 다음 앨범부터 이 천사 세계관이 갑자기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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