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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천안 수육‧칼국수 달인, 업그레이드된 전설의 비법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수육·칼국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 수육‧칼국수 달인이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천안에서는 이미 전설로 통한다는 가게를 찾았다. 이곳의 메뉴는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수육과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 단 두 개뿐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오래전, 천안에서 전설적인 손맛을 지닌 할머니가 오직 3명에게만 그 비법을 전수했고 이 가게가 그 명맥을 이어 30년이 넘게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달인의 오랜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그 비법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천안 명물이 되었다.

달인이 자신 있게 보여주는 것은 숙성된 소고기와 굴이다. 깊은 맛을 내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육지 재료인 소고기와 바다 재료인 굴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 것도 모자라 숙성까지 더해져 칼국수와 만나니 그 맛도 일품이라고 한다.

또 달인의 수육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특별한 고추장 소스가 수육을 완성한다고 말한다. 며느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이 집만의 대박 고추장 소스에 담긴 비법을 생활의 달인이 최초로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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