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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시아, '흥 급발진'도 사랑스러워…베트남 달랏 여행 중 노래실력 자랑

▲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폭발하는 흥을 보여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달랏에서 펼쳐진 박명수, 문세윤의 '박세투어'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택시를 타고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달랏 역'을 찾았다. 택시에서 내려 달랏역으로 가기 전 박명수는 "시아가 노래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는 "tvN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박명수의 머루포도'에서 이시아, 이진호 씨를 모셨다"라고 판을 깔았고, 이시아와 이진호는 '술이야'를 열창했다.

갑작스러운 이시아의 흥 폭발에 택시서 내려 집을 챙기던 멤버들은 당황했다. 심지어 베트남 택시 기사 아저씨도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이야' 이후에는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무한 흥을 자랑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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