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저녁' 로고(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29세 청년 사장이 만든 양푼 동태탕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가화맛사성'에서는 추운 겨울에 제격인 양푼 동태탕을 만드는 가게를 찾았다.
이 가게의 양푼 동태탕은 칼칼한 맛과 탱글한 동태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테이블 여덟 개 밖에 없는 작은 규모의 가게지만 하루 찾는 손님만 약 150명이다. 겨울철 한 달에 버는 돈만 35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더 놀라운 건 주인장의 나이가 올해 스물 아홉이라는 것. 그는 동태 요리 전문점을 하고 있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4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감성을 더해 더 맛있는 동태탕과 동태 조림, 동태 탕수육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