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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려한 명동 밤거리에 감탄한 도미니카공화국 삼남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삼인방이 명동을 방문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세 남매가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명동의 화려한 밤거리를 본 남매는 “내가 여기에 오고 싶었어”, “우리가 구경하다 길을 잃을 만큼 너무 예쁜 곳이야”라며 감탄했다.

명동 거리를 걷던 남매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 한국 식당에 방문한 세 남매는 생소한 음식만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막내 마리벨은 애꿎은 메뉴판만 들여다보는 언니, 오빠를 위해 번역기를 꺼내 들었는데. 하지만 번역기의 초월 번역으로 인해 주문하는 데에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불러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편, 호세는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저녁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두 자매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던 호세는 앞에 놓인 반찬을 조금씩 맛보기 시작했다.

처음 먹는 한국 음식에 연신 감탄사를 뱉으며 젓가락질을 하는 호세를 본 마리벨은 결국 “조금 먹을래?”라며 요리를 덜어주었다. 호세는 “배 별로 안 고팠는데”라고 말하면서 국물을 떠먹기 시작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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