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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진짜 커플의 진짜 연애→상상초월 '깜놀' 스킨십

▲‘연애의 맛’(사진제공=TV CHOSUN)
▲‘연애의 맛’(사진제공=TV CHOSUN)
“이것은 드라마인가, 예능인가!”

‘연애의 맛’ 시즌3 정준과 김유지가 수위 높은 애정행각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8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 5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방송보다 한층 더 진해진 스킨십으로 ‘리얼커플’다운 과감한 애정 행보를 펼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렘 모드로 요동치게 만들 예정이다. 정준과 김유지는 만난 지 30일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났고,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다.

김유지는 남자친구 정준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긴 손 편지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전했다. 과연 손 편지에 어떤 내용이 담겼기에 김유지가 끝내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애의 맛’(사진제공=TV CHOSUN)
▲‘연애의 맛’(사진제공=TV CHOSUN)
이어 호텔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생각보다도 훨씬 수위가 높은 두 사람의 키스신에 지켜보던 패널들 모두 벌어진 입을 좀처럼 다물지 못했다. 장수원은 “30일 이벤트가 이 정도인데 60일 이벤트는 어떻겠냐”라고 탄식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진짜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는 제작진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실제 커플다운 자연스러운 애정행각을 펼치며 그들만의 진짜 연애를 즐기고 있다”라며 “깊어가는 계절처럼 한층 더 무르익어갈 두 사람의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5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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