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 100만 라이브 방송 캡처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 애칭을 발표했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28일 오후 구독자 100만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 '골드 펭귄이 됐뜹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선의 진행으로 펭수와 구독자들 간의 소통이 이뤄졌다.
박지선은 "중대 발표가 있다"라며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 애칭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구독자 애칭 발표에 앞서 박지선은 "아차상으로 '엣헴', '펭린이', '피터펭'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펭수는 "고민 끝에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칭을 정했다"라며 "바로 '펭클럽'이다"라고 발표했다. 펭수는 '펭클럽'의 뜻은 펭수의 팬클럽이라고 전했다.
또 펭수는 12월에 펭수 굿즈가 나온다고 발표했다. 이어 펭수 다이어리를 비롯해 인형, 귀마개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 펭TV'는 유튜브 개설 7개월 만인 지난 27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