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성시경(사진제공=JTBC)
성시경은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아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성시경은 오프닝에서 "남태령 전원마을에 대해 잘 안다"라며 "친구 집이 있어서 놀러간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었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은 실제로 친구집을 방문하게 된 것. 성시경이 딩동을 하자 친구 어머니가 직접 나와 "진짜 성시경이 맞네. 옛날에 우리집에 왔었자나"하며 친구 이름을 얘기했다.
성시경은 "여기서 무슨 비디오 봤는지도 기억한다"라며 신기해 했다. 그리고 성시경과 친구 어머님은 예전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밥먹고 다 치웠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남겼다. 어머니는 "진짜 성시경이 놀러온 줄 알았다"라고 신기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