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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ㆍ은종건ㆍ임현수, 뉴욕 트렌치코트 브라더스 "우리 소방차 같아"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정해인, 은종수, 임현수가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뉴욕의 거리를 활보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여행 4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해인과 임현수가 뉴요커들에게 ‘쌍둥이’로 오해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트렌치코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 뉴욕의 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바꿔놓았다. 무엇보다 정해인-임현수는 마치 형제처럼 닮은 모습으로 대학생 훈남처럼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까만 선글라스, 뽀얀 피부와 화사한 미소가 판박이였다.

그러나 정작 정해인은 ‘뉴욕 브라더스’의 옷차림을 훑어보고 “우리 소방차 같은데?”라며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사진제공=KBS 2TV)
임현수가 “현지인들이 형과 저를 쌍둥이라고 하더라. 그 말 듣고 엄청 기분 좋았다”라고 팬심을 불쑥 꺼내놓아 정해인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실제로 임현수는 과거 정해인 팬카페 회원으로 알려진 ‘정해인 덕후’이다. 이에 정해인은 헤벌쭉 거리는 임현수에게 “진짜로 닮은 구석이 있다”라며 ‘본인 인증’까지 더해줘, 임현수가 광대를 주체할 수 없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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