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라비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산길을 운전하는 연정훈에게 매력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혹한기 아카데미'에 입소한 여섯 멤버들의 복불복 여행이 그려졌다.
오프닝부터 입수까지 험난한 ‘혹한기 아카데미’의 일정을 소화한 멤버들은 앞으로 닥쳐올 운명을 모른 채 단잠에 빠졌다. 그 사이 멤버들을 태운 버스는 점점 어두운 길로 접어들면서 더 특별한 혹한기의 밤을 예고했다.

▲'1박 2일' 라비(사진=KBS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멤버들은 트럭을 운전해 직접 베이스캠프를 직접 찾아가며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깜깜한 어둠 속 비포장도로가 나타나자 "우리 어디로 데려가는 거예요"라며 방황하는 시선을 내비치고, 라비는 "오늘 납량특집인 거냐. 이런 데는 어떻게 섭외하셨대"라고 밝혔다.
불평을 토로하면서도 멤버들은 연정훈의 트럭 운전 실력에 감탄했다. 김선호는 "정훈이 형 운전 진짜 잘하신다"라고 말했고, 라비는 "정훈이 형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