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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미스트롯' 정다경, '해피투게더' 인증 '트로트계 박나래'…현란한 술자리 스킬

▲'미스트롯' 최종 순위 4위 정다경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최종 순위 4위 정다경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한 가수 정다경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트로트계 박나래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미스트롯'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한 정다경이 출연해 '술자리 핵인싸' 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정다경은 가장 먼저 소주병을 따는 특이한 방법을 소개했다. 주목 받기 위해 직접한 연구했다는 소주병 회오리 퍼포먼스 "12시, 6시, 1시"를 시작으로, 손을 교차해 소주병을 따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다경을 따라하던 전현무는 물을 바지에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다경은 마무리로 소주 흩뿌리는 법을 보여주고, 소주를 달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만히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박나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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