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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이석훈 "'복면가왕', 원래 3연승 목표…'경연용' 가수 아니라 생각"

▲'굿모닝FM' 이석훈(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이석훈(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MBC '복면가왕' 6연승에 빛나는 가수 이석훈이 "원래 3연승이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았던 '복면가왕' 출연 후기를 전했다.

이석훈은 "원래 3연승을 목표로 했다"라며 "사실 늘 경연에 맞지 않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고음이 뛰어난 가수는 아니다. 주변에서도 '경연용'보다는 '감상용'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이기니 '지금까지 다르게 생각했구나'라며 긍정적인 모습도 봤고, 재미있게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노래를 하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라며 "테크닉은 생각 안 한다. 소리를 조금 더 잘 내면 더 이해를 해주시는 것 같아 발성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해보고 있는데 잘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옛날보다 편하게 하고 있다. 더 발전하는 과정 중"이라고 겸손함을 더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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