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퀸' 조엘라(사진제공=MBN)
2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가 펼쳐졌다.
정수연과 박연희가 맞붙은 첫 무대에서는 정수연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러 10 대 1로 몰표를 받았다. 두 번째 대결 전영랑과 강유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한 오백년'을 선곡한 전영랑이 6 대 5 한 표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한이와 야부제니린의 대결에선 '사랑이야'의 장한이가 6 대 5로 승리했고, 윤은아와 최연화의 맞대결에서는 최연화가 '정말 좋았네'로 6 대 5로 준결승에 올랐다.
조엘라와 최성은의 대결에서는 '살다 보면'을 부른 조엘라가 '슬픈 인연'을 선곡한 최성은을 8 대 3으로 꺾었다. 정은주와 안소정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른 안소정이 만장일치 11표를 받았다.
김루아와 나예원의 맞대결은 '피아노맨'의 김루아가 '겨울장미'의 나예원을 9 대 2로 꺾고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