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다큐세상-우주, 지구, 그리고 나' 탐사선 ‘보이저 호’의 위대한 여정

▲'다큐세상'(사진제공=KBS 1TV)
▲'다큐세상'(사진제공=KBS 1TV)
'다큐세상'이 우주탐사선 ‘보이저 호’를 통해 우주, 지구, 그리고 나의 시간을 돌아보다.

3일 방송되는 KBS1'다큐세상-우주, 지구, 그리고 나'에서는 우주로의 위대한 여정을 떠난 탐사선 ‘보이저 호’의 길을 따라가 본다.

인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모험해왔다. 이 모험정신은 문명을 이루고, 신대륙을 발견했으며, 지구 너머의 세상까지도 개척하고자 했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천체관측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결국 지구 밖 달에 발자국을 남겼고, 이후 더 머나먼 여행을 준비하게 된다. 40년 넘게 우주를 항해하며 인류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탐사선, 보이저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큐세상'(사진제공=KBS 1TV)
▲'다큐세상'(사진제공=KBS 1TV)
1977년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4개의 행성이 일직선이 되어 가장 적은 시간을 들여 4개의 행성을 탐사할 수 있는 기회의 해. 176년마다 찾아오는 이 순간에 두 대의 보이저호는 우주로 여행을 떠났고,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정복했다.

보이저가 본 모든 것들은 우주사에 기록될 새로운 역사였고, 많은 사람들을 우주의 신비에 빠져들게 했다. '우주, 지구, 그리고 나'에선 잠시 과거로 돌아가 우주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연 보이저호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