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패밀리' 최준용, 한아름(사진제공=MBN)
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5세 연상연하’ 신혼 부부 최준용-한아름이 심각한 표정으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결혼해 장위동 옥탑방에 신혼살림을 차린 4개월차 부부. 특히 초혼인 한아름이 최준용의 부모님, 최준용의 아들과 한 집에 모여 사는 모습이 ‘모던 패밀리’에서 첫 공개돼 ‘폭풍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던 패밀리’ 최준용-한아름(사진제공=MBN)
대수술 후 오랜만에 병원을 방문한 두 부부는 현재 한아름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와 임신이 가능한지에 대해 전문의에게 상담했다.

▲‘모던 패밀리’ 최준용(사진제공=MBN)
최준용 역시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게, 힘든 장애를 안고서도 긍정적으로 사는 성격 때문이었다”라고 말한 뒤 “내가 한참 나이가 많지만 당신을 보살펴야 하니, 딱 1분만 더 살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