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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故이일재 딸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서 입시 정보 얻을 것" 조언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가 故 이일재 배우의 딸 이림 양에게 입시 관련 정보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찾아볼 것을 조언했다.

故 이일재 배우의 딸 이림 양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어머니 황지선 씨와 출연했다. 외고로 진학한 그는 우등생들 사이에서 성적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 물어봤다.

교육컨설턴트 민성원 전문가는 계획표를 짜는 것을 권유했다. 그는 "계획을 안 짜면 두 가지로 공부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거나 불안한 것만 계속하거나"라며 "대략적인 큰 계획이라도 짜는 게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림 양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림 양은 그림 검사에서 세상을 떠난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했고,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손정선 아동 심리 전문가는 이림 양이 애써 밝은 척을 하고 있다며 "회피하면서 상황을 넘기다 보면 언젠가는 감정의 소용 돌이 안에서 격해질 수 있다. 힘든 부분을 꺼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또 진동섭 전문가는 "외국어 공부 자체가 목표인지 아니면 전문성은 다른 것으로 기를 것인지 결정해야 될 것 같다"라며 "입시에 관한 정보를 찾을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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