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 나이(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아직 나이 50세가 안 된 한혜연이 '큰 형' 이시언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한혜연과 이시언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 MBC 연예대상' 뒷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시언은 시상식장에서 한혜연의 신인상 수상을 예상하며 "나이 50에 신인상을 받는 건 쉽지 않다"라며 한혜연을 놀렸다. 그러자 49세 한혜연은 "아직 50세 안 넘었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아쉽게 신인상을 놓쳤지만,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멀티테이너상' 시상자로 나선 성훈은 모든 걸 토해내는 듯한 발성으로 한혜연의 이름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내가 무슨 대상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