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5일 방송되는 SBS'TV동물농장'에서는 뻔냥이 영월이가 환골탈태 개냥이로 거듭난 이유가 밝혀진다.
아침부터 쓸고 닦느라 분주한 영월의 한 사무실엔 2달 전 발을 들인 뒤로 이 사무실에 눌러 앉았다는 뻔냥이 영월이가 있다.
흡사 제주도 한 달 살기 마냥 사무실 한 달 살기를 펼치더니 어디선가, 느닷없이 새끼 5남매를 데려와 짐을 풀었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그러나 모태 개냥이었을 것 같은 영월이도 처음엔 사무실 직원들을 전혀 따르지 않는 고양이었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