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분토론’ 주광덕ㆍ권은희ㆍ오신환(사진제공=MBC)
7일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 주광덕ㆍ권은희ㆍ오신환 의원이 위기에 빠진 보수와 중도 야권의 실상을 진단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중도‧보수 진영의 정계개편 구도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보수 야권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지, 중도 정치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각 당 국회의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보수는 분열에 빠져 있고, 중도는 갈 길을 잃은 상황. 4월 총선을 앞둔 중도와 보수 야권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유승민 의원 등 바른미래당 탈당파는 지난 5일 ‘개혁 보수’를 외치며 ‘새로운보수당’을 출범시켰다.

▲‘100분토론’ 주광덕ㆍ권은희ㆍ오신환(사진제공=MBC)
연초 정계를 강타한 유승민, 안철수발(發) 정치 이슈가 향후 보수와 중도 지대를 뒤흔들 것인가. 아니면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보수 대통합의 빅텐트가 쳐질 것인가. ‘황교안호’는 혁신을 통한 반문(反文) 연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