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막나가쇼’의 'WHO?누규‘ 윤수현(사진제공=JTBC)
7일 방송되는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의 'WHO?누규‘ 코너에서는 역주행의 신화를 일군 ’천태만상‘의 원곡자, 트로트가수 윤수현과 이경규의 흥 터지는 취재쇼가 펼쳐진다.
이경규는 윤수현의 개인 소지품을 상 위에 펼쳐 놓고 인생을 촘촘히 들여다보는 천태만상 인터뷰를 선보인다. 분필, 실험 가운, 경매에 쓰이는 낙찰봉 등 종류도 천태만상인 만큼 ‘워크맨’ 수준의 다양한 직업 체험기를 들어본다.
그중 타로술사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이경규의 신년 타로를 봐준 윤수현은 “최악이군요”라며 심상치 않은 점괘로 이경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그의 2020년은 어떻게 점쳐졌을지 궁금해진다.

▲ ‘막나가쇼’의 'WHO?누규‘ 윤수현(사진제공=JTBC)
뿐만 아니라 인터뷰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던지는 추임새와 극강의 리액션을 지켜본 이경규는 “여자 주성치다”라며 윤수현을 진정한 핵인싸로 인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