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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강릉ㆍ속초 '매출의 신'이 떴다…50cm 쟁반 회+대나무 찜 대게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강릉 50cm 쟁반 회와 속초 대나무 찜 대게를 소개한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에서는 강릉의 한 해안가에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린다는 횟집을 찾는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바로 25년 전통 쟁반 회 한 상이다. 50cm가 넘는 커다란 쟁반에는 제철 생선회가 가득하고, 여기에 물회, 대나무 잎 밥, 연어 아가미 튀김, 오징어 통순대, 수제 생선가스 등 25가지나 되는 곁들임 음식이 총출동한다.

이정석 사장은 이 쟁반 회 한 상을 위해 25년간 한결같이 남애항 위판장을 찾아 싱싱한 자연산 횟감을 구입하고 있다. 그날 소비할 만큼만 선점해온 싱싱한 횟감은 어종에 따라 수온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25가지 밑반찬은 직접 담근 장, 하루 숙성한 특제 매실과 파인애플 액을 활용해 만든다. 25년 내공이 깃든 싱싱한 횟감과 남다른 손맛으로 30억 대박 연 매출을 달성한 쟁반 회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만나본다.

이어 두 번째 매출의 신을 찾아 해산물의 천국 강원도 속초를 찾는다. 이곳에는 뽀얗고 꽉 찬 속살과 남다른 식감 덕에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겨울 제철 대게 맛집이 있다.

맛의 비결은 바로 가시오갈피와 대나무다. 대게와 가시오갈피, 대나무를 넣고 압력솥에 센 불로 3~4분, 중간 불로 3~4분, 약 불로 다시 4분, 3분간 뜸 들이는 섬세한 불 조절이 맛의 관건이다.

속초 요식업 경력 15년 이상 주인장이 섬세하게 선별해 내기 때문에 게의 싱싱함은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 또, 대나무와 가시오갈피 외에 게의 입안에 생강을 넣고 쪄 주면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 있다 말한다.

대게 외길 인생 이승주 사장의 대게 요리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맛본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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