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12일 방송되는 SBS'TV 동물농장'에서는 삶의 갈림길에서 가까스로 돌아온 유미와 진돌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죽음 앞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개, 유미를 찾았을 때 그녀는 불에 그을린 몸, 끔찍한 두개골 골절 상태였다. 의료진은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에 치료를 위해 만지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였다고 한다.
사람이 일부러 낸 상처처럼 보인다는 전문가의 말에 TV 동물농장 팀이 동네를 수소문하던 중 자신의 반려견 역시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는 견주를 만났다.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시흥에서 벌어진 두 사건, 불과 3.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사건에서 제작진은 의외의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같은 동네에서 일어난 비슷한 두 사건. 서서히 맞춰지는 유미와 진돌이의 연결고리를 추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