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한 재합류(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FC'의 에이스 김요한 전 배구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다시 합류했다.
김요한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제주도 전지훈련을 함께 떠났다. 김요한의 컴백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요한은 "다시 돌아온 것이냐"는 질문에 "괜찮아져서 다시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해 11월 잠시 '뭉쳐야 찬다'를 떠났다.
멤버들은 김요한에게 "네가 없으니 공격진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허재는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상했다.
안정환 감독도 "운동장에 한발짝도 못 내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며 선수층이 두터워진 것을 흡족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