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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 손헌수, 전북 임실 학정마을 닭잡기 대소동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에 청년회장 손헌수가 학정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한다.

20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에서는 전북 임실의 학정마을 주민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예비 장모님의 마음에 들기 위한 닭잡기 대소동이 펼쳐지는데, 닭 정도는 잡아야 딸을 허락해 줄 수가 있다고. 닭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청년회장. 닭장 안에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데 사위가 이것도 못하냐며 억지로 닭장에 밀어 넣고 가둬 버리는 예비 장모님. 과연 청년회장은 닭도 잡고 사랑도 얻을 수 있을까?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청년회장이 간다!'(사진제공=KBS 1TV)
닭잡기 대소동이 벌어진 다음 날, 할머니 3인방이 한과를 만들기 위해 먼저 조청 만들 준비를 하는데 어제 내린 폭우로 인해 마을 전체가 단수가 된 상황. 학정마을은 비만 오면 단수가 되는 임실의 오지 마을이라고. 과연 청년회장은 단수를 해결하고 한과를 만들 수 있을지...

뿐만 아니라 구례 5일장에 가서 귀인을 만나 장사의 신으로 거듭나기까지 한다. 설날을 앞두고 학정마을 할머니를 위한 청년회장의 활약이 기대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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