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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홍익표ㆍ성일종ㆍ이태규ㆍ김경진 토론...총선 공천 경쟁, 안철수 행보는?

▲'100분토론' 홍익표ㆍ성일종ㆍ이태규ㆍ김경진(사진제공=MBC)
▲'100분토론' 홍익표ㆍ성일종ㆍ이태규ㆍ김경진(사진제공=MBC)
‘100분토론’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 김경진 무소속 의원이 출연해 보수와 진보 지지층이 각각 결집하고 있는 현 상황의 총선 구도를 짚어본다.

21일 방송되는 MBC'100분토론'에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천과 정책은 무엇인지, 그리고 총선 정국을 뒤흔들 변수들은 무엇인지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총선이 석 달 앞에 다가오면서 여야 정치권에 ‘공천 칼바람’이 불고 있다. 전략공천지 15곳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은 “역대급 세대교체”를 내걸었고, 자유한국당은 “공천 판갈이”를 선언하고 나섰다. 인재 영입에 경쟁이 붙으면서 각 당의 총선 출마자들도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100분토론' (사진제공=MBC)
▲'100분토론' (사진제공=MBC)
이번 총선의 핵심 이슈는 보수통합 여부와 19일 귀국한 안철수 전 의원의 행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통합을 둘러싼 샅바싸움이 한창이다.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의 담판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한편 안철수 전 의원은 보수통합에 선을 긋고, 귀국 직후 호남을 방문했다. ‘실용적 중도 정당’을 만들겠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제2의 안풍(安風)은 가능할 것인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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