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공개 일주일 만에 300만 뷰 돌파…본방 기대감 UP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1회 예고편 공개 약 일주일 만에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가 각각 약 180만 뷰와 124만 뷰를 기록하며 도합 300만 뷰를 돌파했다. 그만큼 '사랑의 불시착'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를 지키기 위해 서울 땅을 밟은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으로 건너와 두 사람에게 날카로운 손길을 뻗치는 조철강(오만석)의 악행도 본격화되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리정혁과 함께 북한으로 무사히 돌아오라는 임무를 받은 정만복(김영민), 표치수(양경원), 박광범(이신영), 김주먹(유수빈), 금은동(탕준상) 역시 대한민국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질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과 북한 군인들의 특별한 케미도 예고되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약속하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11회 예고편 영상에는 티격태격하는 '둘리 커플'의 모습과 이들의 행복을 위협하는 조철강, 낯선 대한민국 땅에서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정만복과 5중대 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날이 갈수록 묘한 관계로 거듭나는 서단(서지혜)과 구승준(김정현)의 이색적인 분위기 역시 본방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