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TEAM(원팀)이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29일 "1TEAM이 오는 3월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1TEAM의 미주 투어는 세계 각국 해외 팬들의 열띤 요청에 힘입어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3월 6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3월 8일 뉴욕, 3월 10일 애틀랜타, 3월 13일 댈러스,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는 1TEAM은 지난해 3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어에 나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1TEAM은 데뷔 후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니 앨범 2집 ‘JUST’, 미니 앨범 3집 ‘ONE’ 발매 당시 팬들의 요청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번 첫 미주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오는 3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많은 해외 팬분들이 열렬한 성원 보내주신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TEAM의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은 현지 시각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선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이어 일반 예매 티켓 예매는 2월 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