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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본격연예 한밤' 하차 소감 "행복한 시간 보냈다"

▲박선영 아나운서(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아나운서(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아나운서가 '본격연예 한밤'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박선영 SBS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지난 3년 동안 '본격연예 한밤'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박선영은 "'본격연예 한밤' 출연을 제안 받았을 때 그동안 뉴스 보도만 해서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큐레이터들과 파트너 김구라 씨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 많이 하시고, 이 방송 저 방송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하시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박선영은 10년 넘게 몸담았던 SBS를 떠난다. 박선영은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5개월 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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