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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나이 두 살 어린 노정진(리차드 로)와 본격 소개팅

▲김경란, 노정진(리차드 로)(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김경란, 노정진(리차드 로)(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이 색소포니스트 노정진(리차드 로)와 소개팅을 했다.

김경란은 2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공연이 끝난 노정진과 식사를 하며 지난 방송에서 못다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방송에서 김경란은 호란과 함께 프렐류드 노정진의 공연을 함께 봤다. 그는 김경란을 위해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더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연주해 감동을 안겼다.

노정진은 "열 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초등학생 때부터 색소폰을 배웠다"라며 "버클리 음대, 인디애나 대학원을 나왔다. 그리고 11년 전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정진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직업"이라며 "광운대학교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8년째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김경란보다 두 살 어렸다.

두 사람의 만남을 VCR로 지켜보던 박은혜는 "경란은 연하가 어울린다"라며 으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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