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또 한 번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폭로했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는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를 보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희 고객께서 그 쪽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서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시고 답을 주시면 세부 조건을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해당 메시지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는 답장을 보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에도 장미인애는 당시에도 장미인애는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MBC '보고 싶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