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니 VS 황승언 갈등구도 본격화 치명적 걸크러시 발산('엑스엑스(XX)')

▲'엑스엑스' 하니 (사진제공=MBC)
▲'엑스엑스' 하니 (사진제공=MBC)
'엑스엑스(XX)' 배우 하니가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실행한다.

1일 방송되는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 2회에서는 불륜 남녀를 목격한 하니(윤나나 역)가 화끈한 바람 복수전을 펼치며 온라인을 발칵 뒤집는다.

극중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하니 분)는 어느 다정한 커플 손님의 대화를 듣고 이들이 연인이 아닌 불륜 관계임을 알아챈다. 아이의 생일까지 나 몰라라 하며 내연녀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내연남의 모습에 윤나나의 분노 세포가 발동하기 시작한다.

이에 윤나나와 영혼의 단짝 남사친 왕정든(이종원 분)이 환상의 2인조 복수단으로 활약을 펼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불륜만 보면 피가 들끓는 윤나나와 커뮤니티에 능통한 왕정든이 발칙하고 화끈한 방법으로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시전, 속 시원한 사이다 폭격을 선사할 예정인 것.

특히 본격 작업에 돌입하기 전 왕정든은 “이래도 되는 걸까”라며 망설이지만 윤나나는 “큰일이야 나겠어?”라며 추진한다고 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기상천외 복수 방법이 무엇일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과연 윤나나와 왕정든의 복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후폭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서는 윤나나와 절친한 친구 사이었지만 5년 전 인연을 끊었던 이루미(황승언 분)가 바 'XX'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서 두 여자의 갈등 구도가 본격화되기 시작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