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원장(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을 비롯한 근조직이 훠궈에 도전했다.

김동은 원장을 비롯한 양치승 관장의 '근조직'은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를 위해 불타는 훈련을 한 근조직이 훠궈를 먹으러 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웃음기를 싹 거두고 '호랑이 관장'으로 변신한 양치승은 "진짜 땀이 뭔지 보여주겠다", "땀 흘린 양까지 측정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아 강도 높은 진짜 지옥 훈련을 예고했다.

이날 지옥 훈련 후 양치승은 열심히 일한 직원들과 함께 훠궈 가게를 찾았다. 김동은 원장은 야채나 해물에는 눈길도 안 주고, 소고기 8접시를 훠궈 육수에 잔뜩 부어 눈길을 끌었다.